연예
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1세대 천규덕 별세
입력 2020-06-02 13: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천호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천호진 부친인 1세대 프로레슬러 선수 천규덕 씨가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천호진 부친인 천규덕 씨가 세상을 떠났다. 천호진은 조용히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밝혔다. 천규덕 씨 빈소는 나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4일이다.
고인은 1960~1970년대에 활약한 프로레슬러 1세대로 ‘당수촙의 대가로 불렸다. 최근 지병으로 요양병원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호진은 현재 KBS2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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