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용인서 6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감염 경로 파악중"
입력 2020-06-02 11:50  | 수정 2020-06-09 12:05

경기 용인시는 오늘(2일) 60대 남성 A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지구 상현동 만현마을8단지 두산위브아파트에 사는 A(77번 환자)씨는 어제(1일) 발열 증상을 보여 강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8시 35분 확진됐습니다.

A 씨에 대해 추정할 만한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인시는 오전 중으로 A 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용인시 코로나19 지역 내 확진자는 77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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