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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화양연화` 마지막회 촬영 소감..절친 윤현민 “멋지다” 응원
입력 2020-06-02 11: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드라마 ‘화양연화 마지막 촬영을 인증했다.
이태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의 맑은 날…그렇게 '화양연화'의 영우를 떠나보내 주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또 그는 6개월간 함께 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이태성은 한강으로 보이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끼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태성의 마지막 촬영 소감이 담긴 게시물에 절친 배우 윤현민은 "고생했어, 멋지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를 함께 응원했다.
이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화양연화‘ 마지막회 대본 인증샷을 남기며 마지막 촬영인 것에 대한 아쉬움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고생 많았어요 오빠”, 멋진 태성님과 함께한 6개월간의 여행이었네요”, 작품의 시작은 설레고 마지막은 아쉽죠 응원합니다”라며 이태성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태성은 tvN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에서 재현의 과 후배이자 지수의 대학 동창인 주영우 역을 맡았다. 드라마 '화양연화'는 16부작으로 지난 30일 기준 12화까지 진행됐다.
한편 이태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아들과 함께 출연 중이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이태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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