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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5일 `뮤뱅`서 `캔디` 컴백 첫 무대
입력 2020-06-02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엑소 백현의 신곡 컴백 무대가 5일 TV로 첫 공개된다.
백현은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앨범 타이틀 곡 ‘Candy(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Candy는 백현의 다양한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사탕에 비유한 위트 있는 곡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대가 기대된다.
지난달 25일 발매된 백현 두 번째 미니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9개 지역 1위에 오른 데 이어, 중국 QQ뮤직 올해 한국 가수 앨범 첫 ‘트리플 플래티넘 등극,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국내 음반 차트 주간 1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원톱 솔로 가수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지난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MBC 라디오 사상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신기록을 세운 백현은 오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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