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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새빨간 킬힐 신고 요염한 `깝권` 자태..."4명의 제이미"
입력 2020-06-02 11: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현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 조권이 킬힐을 신고 요염함을 뽐냈다.
조권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명의 JAMIE NEW. #조권 #신주현 #렌 #MJ 그리고 #제이미의 가족사진♥"이라는 글을 올렸다. 조권이 출연하는 뮤지컬 '제이미'에서 제이미 역에 캐스팅 된 신주협, MJ, 렌과 포즈를 취한 것.
함꼐 공개된 사진에서 조권은 아찔한 높이의 새빨간 하이힐을 신고 있다. 그는 날렵한 각선미를 뽐내며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또 과감하게 다리를 들어올리고 관능미를 맘껏 드러낸 조권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대방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힐이 너무 잘 어울려요", "엄청 기대되는 제이미들 파이팅!", "조권 너무 좋아", "우리도 가족사진 찍자 권아", "벌써부터 기대되는 포스터(?)네요", "저 높이로 어떻게 걷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BBC 다큐멘터리 실화를 원작으로 한 드래그 뮤지컬로 드래그퀸 퍼포머 데뷔를 꿈꾸는 소년 '제이미'의 성장과정을 담았다. 조권 등 4인이 꿈과 도전을 즐기는 주인공 '제이미'역을 맡았다. 뮤지컬 '제이미'는 오는 7월 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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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권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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