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연수 심경 고백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내 몫” [M+★SNS]
입력 2020-06-02 10:45 
박연수 심경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박연수가 심경을 고백했다.

박연수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 감정조절이 어렵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형형색색을 이루는 꽃다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 건지”라고 자신의 감정을 내비쳤다.


이어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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