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9시 주요뉴스

▶ 환율 1400원 개장…주가 상승
원 달러 환율이 1400원으로 떨어진채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뉴욕증시 상승영향에 주가는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 내일 운구…"한국인 겨냥 아니다"
자살폭탄 테러로 숨진 네 명의 시신이 운구돼 내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예멘은 한국인만 겨냥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개성공단 통행 오늘도 허용
북한이 개성공단 통행을 이틀째 전면 허용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측에 이날 예정된 방북과 귀환 계획을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 북한, 미국 식량 지원 거부
미사일 발사를 앞두고 북한이 미국의 추가적인 식량 지원을 거부했습니다. 북한 총리는 중국에서 오늘 '양국 우호의 해' 행사를 시작합니다.

▶ 전 매니저 "장자연 스스로 문건 작성"
고 장자연 씨의 전 매니저 유씨는 "스스로 사무실로 찾아와 문건을 작성했으며 문건 작성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문건이 친필로 확인돼 실명이 거론된 인물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됩니다.

▶ 동아 사과 "K씨 신원은 공개 안 해"
동아일보가 자매지 신동아가 보도한 '미네르바 K'는 가짜라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짜 미네르바라고 실토한 K의 신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 한일 야구 '4강 직행' 대결
월드베이스볼클래식 4강 직행을 위해 한일 양국이 오늘 일전을 벌입니다.

▶ "행복도시를 녹색성장 메카로"
매일경제는 국민보고대회에서 행복도시를 녹색성장의 메카로 만들고, 시베리아 개발 참여를 위한 남북 러시아 3국 정상회담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