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경호 박사, 린잘마스크팩 출시…"유해성분 없어 임산부도 안심 사용"
입력 2020-06-02 10:28 

참 화장품을 만드는 김경호 박사(텍투유 대표)가 린잘마스크팩 신제품을 2일 출시해 화제다.
이 마스크 팩은 피부의 케어와 테라피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최근 특허등록을 마쳤다.
김경호 박사에 따르면 린잘마스크팩은 피부의 보습, 주름, 미백, 광채, 턴오버, 탄력에 도움을 주며 피부 속에 존재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현재 피부관련 병원, 에스테틱 숍에서 사용 중이며 소비자 대상으로 판매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 마스크 팩은 천연물질과 의용고분자 기술이 융합된 제품이며 마스크 팩을 부착 후 떨어지지 않아서 가벼운 움직임, 청소, 주방일, 전화, 와인샷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부착 후 20분 정도 지나면 마스크 팩의 베이스가 건조해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는 현상을 개선했다. 또한 유해성 성분을 배제해 임산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개발한 김경호 박사는 의용고분자(medical polymer)분야를 전공한 공학박사이며 대학교수를 역임했다. 또 피부의 건강을 기본으로 하고 피부에 아름다움을 주는 참(眞) 화장품, 미용비누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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