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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딸과 처음으로 떠난 가족여행..."인간삼각대 고마워"
입력 2020-06-02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박시은이 첫 가족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찐네투어 진남편의 희생으로 완성된 모녀사진♥ 인간삼각대 고마워. 친구 같은 모녀. 커플의상. 귀한추억. 처음으로 떠난 가족여행. 경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딸 다비다를 예쁘게 찍어주기 위해 인간 삼각대를 자처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시은과 딸 다비다의 해맑은 미소와 친구 같이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환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태현씨 열심히 하시는데 포즈는 넘 웃겨요”, 박시은 다비다 모녀 빛이 나네요”, 첫 여행 축하드려요”등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1일 방송에서 가족의 훈훈한 경주 여행이 공개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박시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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