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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코로나19 방역 강조 "작은 모임들도 경계할 때"
입력 2020-06-02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조민아는 2일 인스타그램에 "믿음의 대상과 형태가 자유인 건 사실이다. 하지만 종교 소모임으로 인한 사회적 여파가 큰 만큼 정규예배가 아닌 작은 모임들도 경계하고 멀리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나 하나는 괜찮겠지가 아니라 나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경각심과 철저한 관리가 절실하다”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위생 철저, 손소독, 마스크 필수"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침들을 강조했다. 조민아는 여럿이 모이지 말라는 지침에도 불구하고 최근 예배 등 종교 모임을 가지는 일부 사람들에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조민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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