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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추자현·한효주, ‘가족입니다’ 본방사수 인증샷...`미녀들의 찐우정`
입력 2020-06-02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 한효주가 추자현의 새 드라마를 함께 본방사수했다.
한지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입니다 시청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 추자현, 한효주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가족입니다'를 본방사수하며 포즈를 취했다. 한지민, 한효주는 추자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함께 보며 응원했다. 같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몸 담고 있는 세 미녀는 민낯으로 청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미녀들의 우정",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민낯으로 저렇게 이쁘기 있기 없기?", "추자현 님 새 드라마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방송한 '가족입니다'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가족의 리얼한 일상, 가까이 있지만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이들의 관계를 색다른 시선으로 짚어내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한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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