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검, `원더랜드·청춘기록` 동시 촬영 중…입대 전 끝낸다
입력 2020-06-02 09: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박보검(27)이 '원더랜드'와 '청춘기록'을 동시 촬영 중이다. 해군 문화 홍보단 입대가 확정될 경우, 그 전까지 촬영 중인 모든 작품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일 박보검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1일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 시험을 응시, 합격 여부는 미정이다. 합격한다면 8월 31일 입대하게 되지만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박보검은 이용주 감독의 '서복' 촬영도 이미 마쳤으며 김태용 감독의 '원더랜드', tvN드라마 '청춘기록'도 찍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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