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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리포터 누구?
입력 2020-06-02 0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김유리 리포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세상을 여는 아침 김정현입니다'의 화요일 코너 '유리한 상담소'에는 게스트 김유리 리포터가 출연했다.
이에 김유리 리포터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김유리 리포터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MBC 라디오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MBC 라디오 '57분 교통정보'로 데뷔했으며 2010년 MBC연기대상 라디오 리포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유리 리포터는 MBC 표준FM 95.9MHz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MBC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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