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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전진 “예비신부 첫눈에 반해, 놓치면 결혼 못할 거 같다 생각”
입력 2020-06-01 23:25 
부럽지 전진 사진="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캡처
‘부러우면 지는거다 전진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전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예비신부와의 만남에 대해 3년 전이다. 친한 후배를 만나러 갔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투나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라며 사귀기 전에 ‘결혼할 거다. 우리는. 하고 싶다라고 표현을 했다. 허나 예비 신부는 콧방귀를 뀌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진은 광이랑 광은 다 있다. ‘이런 사람을 놓치면 평생 결혼 못 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팬들도 많이 응원을 해줘 더욱 기쁜 것 같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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