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미경, 추자현에 “졸혼할 것”
입력 2020-06-01 21:35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미경 사진="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방송 캡처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원미경이 자식들에게 정진영과 졸혼을 하겠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는 이진숙(원미경 분)이 자식들에게 김상식(정진영 분)과 졸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은주와 지우는 이진숙이 집을 내놨다는 소리를 듣게 됐다. 두 사람은 엄마 집 내놨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진숙은 나 너희 아빠랑 갈라설란다”라고 말했고, 김은주(추자현 분)는 이혼 하신다는거에요?”라고 질문했다.


김지우(신재하 분)는 누나 오바하지 말고”라고 말렸지만 이진숙은 이혼 아니고 요즘 말로 졸혼”이라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진숙의 말과 달리 김은주는 아버지 걱정을 했다.

결국 폭발한 이진숙은 넌 아버지 걱정부터 해? 아버지와 상의했고 동의도 했으니 그러니 니들 의견 필요없어”라고 말을 잘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