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섯, 유방암 위험 확 줄인다"
입력 2009-03-18 02:33  | 수정 2009-03-18 02:33
매일 일정량의 버섯을 먹으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최대 64%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버섯과 함께 녹차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여성들은 암 발생률이 무려 9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버섯과 녹차를 혼용할 때 유방암 예방 효과가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 연구진은 유방암 환자 1천 명 등 2천여 명의 중국여성들을 대상으로 식습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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