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스타, 독립 레이블 `스태디나잇뮤직` 설립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래퍼 크루셜스타(Crucial Star)가 레이블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을 설립했다.
힙합 씬과 인디 씬을 넘나드는 고유의 감성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크루셜스타는 최근 비슷한 감성과 색깔을 가진 뮤지션 윈(Wynn)과 디너프(DNEIRF)를 영입, 새로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스태리나잇뮤직 (Starry Nightt Music)'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 '별이 빛나는 밤'에서 레이블 명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혼란스러운 도시의 밤하늘 속에서 묵묵히 빛을 내는 별들처럼 작은 위로와 쉼터가 되어주는 음악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다.
레이블 설립 발표와 동시에 ‘스태리나잇뮤직(Starry Nightt Music)의 비밀병기 디너프(DNEIRF)의 데뷔 싱글 '전화벨(Feat. 크루셜스타)'이 2일 오후 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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