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내 손혜임 없었다면 저는…" 이루마, 사랑꾼 면모 과시
입력 2020-06-01 13:30  | 수정 2020-06-01 15:40
사진=스타투데이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아내 손혜임을 대한 애정을 고백했습니다.

오늘(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박명수가 이루마에게 아내 손혜임이란”이라며 질문을 던지자 이루마는 제 편이고 제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이루마는 제 아내가 없었다면 저는 지금 손가락을 빨고 있을지도 모른다. 제가 경제 개념이 없어서 제 주변 사람들에게 다 퍼줬다”며 수입은 같이 관리한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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