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적자금 93조 회수…회수율 55.5%
입력 2009-03-17 17:29  | 수정 2009-03-17 17:29
지난 97년 11월 이후 지원된 공적자금은 168조 5천억 원 가운데 93조 5천억 원을 회수해, 55.5%의 회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부실채권정리기금은 38조 5천억 원의 공적자금으로 부실채권을 매입한 뒤, 채권 매각을 통해 42조 4천억 원을 회수함으로써 110.1%의 회수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 1월 중에는 공적자금 지원액이 1억 원 감소했고, 회수자금은 1,876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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