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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오디오북 서비스 모델 발탁...`애독가의 독서 독려`
입력 2020-06-01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독형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의 광고 모델로 발탁, 2편의 TV 광고 캠페인을 통해 오디오북을 활용한 쉬운 독서 습관을 독려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내가 죽던 날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혜수는 좋아하는 작가가 있으면 해외 원서를 사서 따로 번역을 할 정도로 애독가로 유명하다. 책을 사랑하는 김혜수와 오디오북 서비스 윌라와의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김혜수와 촬영한 영상광고는 오디오북 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를 위해 ‘책. 듣다. 쉽다를 슬로건으로 오디오북의 특장점을 모델의 실감나는 표정 연기와 유머러스한 스토리로 담아 이용자의 기대감과 호기심을 극대화했다.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배우 김혜수와 함께한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윌라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친근하면서도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독보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 강화함으로써 오디오북 대중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 오디오북은 국내 오디오북 서비스 중 최신 베스트셀러를 완독한 오디오북을 가장 많이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최신 베스트셀러부터 분야별 전문 서적, 독립 출판물, 영어 원서까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전문 낭독자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거기에 전문 녹음 연출과 특수 음향효과 삽입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품질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윌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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