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명소노시즌, 김범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0-06-01 09:23 
김범철 신임 대표 [사진 = 대명소노시즌]

대명소노시즌은 최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김범철 대명소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대명소노시즌은 기존 김정훈 대표 체제에서 김범철, 김정훈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재편된다. 김범철 대표는 신사업 강화 및 운영에 집중하고, 김정훈 대표는 그룹사 연계 사업 조정을 담당한다.
김범철 대표는 웅진에너지 CFO,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등을 거쳐 대명소노 부사장으로 이직 후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신사업을 안착 시키는데 최적화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대명소노시즌은 고품질의 매트리스 및 침구류를 기반으로 고객 체험 중심의 렌탈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조성신 기자 robgu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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