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6월 1일 굿모닝MBN 주요뉴스
입력 2020-06-01 07:00  | 수정 2020-06-01 07:26
▶ 헌팅포차·노래방 운영자제…전자방명록 도입
정부가 헌팅포차와 유흥주점 등을 '고위험시설'로 선정해 내일(2일)부터 운영자제를 권고합니다.
오는 10일부터 고위험시설에 가려면 사전에 1회용 전자 신분증을 받아 입구에서 찍고 들어가도록 제도가 바뀝니다.

▶ 3차 등교 수업 앞두고 학원가 잇단 확진
수도권에서 학원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모레(3일) 고1과 중2, 초등학교 3~4학년의 등교 수업을 앞두고, 등교를 미뤄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미국 '흑인 사망' 시위 75개 도시로 확산
흑인 남성이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습니다.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일어나면서 최소 4명이 숨지고, 1천600여 명이 체포됐습니다.

▶ 수출규제 철회 안 하고 입국 완화도 제외
일본이 수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는 우리 정부의 요청에 침묵했습니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규제 완화 대상에서도 우리나라를 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미향 소환 '초읽기'…통합당 "퇴출 운동"
검찰이 '불체포 특권'이 부여되는 이번 주 금요일 이전에 윤미향 민주당 의원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합당은 "국민이 나서 퇴출 운동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