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녀들’ 김호중, 조병갑 만행에 분노 “큐카드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입력 2020-05-31 21:39 
‘선녀들’ 김호중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캡처
‘선녀들 김호중이 조병갑의 횡포에 분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에서는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조병갑이 저지른 만행에 대해 세세히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김호중은 연신 분노하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추가적인 만행에 대해 큐카드로 준비했다고 말한 설민석은 김호중이 위험한 상태다”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은 맞다. 뜨겁다, 내가 이걸(큐카드) 끝까지 읽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농민에 빙의한 모습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