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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유상철 “췌장암 치료받는 中…많이 호전됐다고 해”
입력 2020-05-31 21:20 
‘뭉쳐야 찬다’ 유상철 감독 췌장암 투병 공식석상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 6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소감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유상철, 축구선수 이운재, 송종국, 이천수 등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이 출연했다.

이날 유상철은 군대스리가팀의 감독을 맡은 유상철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김성주는 유상철 감독은 시청자분들이 반가워할 것 같다. 걱정도 많이 했을 거다”라며 얼굴을 비춰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유상철은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유상철은 치료받고 있고, 많이 호전됐다고 이야기한다. 힘들지만 많은 분이 걱정하고 응원해 주셔서 더 의지를 갖고 치료받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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