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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길, 子 하음 폭풍 먹방에 “4개월 뒤에는 라면 3개 필요할 듯”
입력 2020-05-31 20:57 
‘아빠본색’ 길 하음 라면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 캡처
‘아빠본색 길과 하음 부자가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길과 하음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길은 하음을 위해 쌀국수 만들기에 도전했고 너는 보조 주방장해라. 아빠는 메인 쉐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하음은 음식이 나오자 배고픈 듯 젓가락으로 빠르게 흡입했고, 길 역시 라면을 먹으며 오붓하게 식사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길을 보던 하음은 그의 라면을 탐냈다. 이에 길은 하음을 위한 라면을 따로 준비했다. 이를 발견하자마자 하음은 포크와 손을 이용해 계속해서 흡입하기 시작했다.

길은 하음이가 반 개를 먹으니까 4개월과 5개월 뒤에는 라면 3개가 필요한 것 같다. 아빠가 두 개를 먹는데 아직 배가 고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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