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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예요=몬스타엑스 주헌…윤상에 “노래 한 번 만들어 달라” (복면가왕)
입력 2020-05-31 19:35 
‘복면가왕’ 최고예요=몬스타엑스 주헌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최고예요가 패배한 가운데 그의 정체는 몬스타엑스 주헌이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짜증 지대로다와 최고예요가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1년으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짜증 지대로다가 12표를 받으며 최고예요와 3표 차이로 승리했다.

최고예요는 이정의 ‘나를 봐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몬스타엑스의 주헌이었다.


주헌은 작곡가 윤상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작곡을 하고 있다 보니까 굉장히 팬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걸그룹 분들 노래도 만드시고, 명곡도 많이 만드셨는데 몬스타엑스 노래도 한 번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윤상은 영광이다. 멋진 팀과 작업할 수 있다면 예상치 못했던 즐거움이 될 것 같다”라고 수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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