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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X문세윤, 밀가루 지옥에서 태어난 덤앤더머
입력 2020-05-31 19: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김종민과 문세윤이 밀가루 덤앤더머가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전북 진안에서 '우리는 형제다' 편으로 꾸며졌다.
2라운드에서 공3개를 획득한 멤버들은 마지막 라운드 밀가루 게임에 나섰다. 멤버들은 뒤로 갈수록 밀가루를 접시에 담기지 못하면서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결국 김종민과 문세윤은 밀가루에 파묻힌 채 밀가루 덤앤더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폭소를 유발했다.
밀가루에 파묻힌 김종민은 스스로를 희생하며 게임을 이어갔다. 김종민의 모습을 본 딘딘은 "이게 뭐야"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은 16개의 공을 획득하며 저녁 식사 복불복 도전 기회를 획득했다.
한편 ‘1박 2일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가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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