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0대 女목사, 코로나19 확진…역학조사 진행 중
입력 2020-05-31 16:21 
검체 채취 받는 여의도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워킹스루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2020.5.31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천시는 부평구 모 교회 목사 A(57·여)씨가 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발열·근육통 증상을 느낀 A씨는 30일 부평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한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인천시는 A씨의 가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시행하고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A씨의 정확한 감염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