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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금손인증…`못하는 게 뭐니`
입력 2020-05-31 14: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운동화 리폼을 통해 '금손'임을 인증했다.
지민은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저희가 커스텀(기성복을 디자이너가 재가공하거나 디자이너의 의상을 양산하는 방식의 의복 패션)했어요. 왼쪽은 호비형(제이홉)이 오른쪽은 제(지민)가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제이홉과 지민이 각자의 스타일대로 꾸민 운동화다. 제이홉은 민무늬 흰색 운동화에 물감을 흩뿌리는 방식으로 신발을 꾸몄고, 지민은 벚꽃 나무를 그려 넣었다. 작은 바탕에 섬세하게 그려넣은 지민의 그림 실력이 단연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지민 못하는 게 뭐니" "금손 맞네" "지민의 예술적 감각 정말 남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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