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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꼼꼼하게 메모하는 습관 [MK포토]
입력 2020-05-31 12:44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옥영화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가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파72 / 6,501야드(예선), 6415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프로골퍼 이보미가 10번홀에서 야디지북에 메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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