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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 감독 `한현희, 글러브 좋네` [MK포토]
입력 2020-05-31 12:3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손혁 키움 감독이 경기 전 한현희의 글러브를 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12승 1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에 2연패를 당한 kt는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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