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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민 코치 `김혜성, 어제는 너무했어` [MK포토]
입력 2020-05-31 12:33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0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kt 박승민 코치가 키움 김혜성을 향해 반가운 손짓을 하고 있다.
김혜성은 지난 30일 kt전에서 역대 26번째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12승 1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한다.
키움에 2연패를 당한 kt는 설욕전을 펼칠 예정이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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