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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안소현, 귀여운 볼바람 [MK포토]
입력 2020-05-31 12:28 
매경닷컴 MK스포츠(이천)=옥영화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최종라운드가 31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 [파72 / 6,501야드(예선), 6415야드(본선)]에서 열렸다.
프로골퍼 안소현이 10번홀서 티샷을 마친 뒤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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