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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X슬기, 완성도 위해 유닛 앨범 발매 7월로 연기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0-05-31 11:17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앨범 발매 연기 사진=DB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의 유닛 앨범 발매가 7월 중으로 연기됐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30일 레드벨벳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내달 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 아이란&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앨범 발매일 변경 관련 양해 말씀드립니다.

6월15일 발매 예정이었던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는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추가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부득이하게 발매를 7월 중으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변경된 정확한 발매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레드벨벳-아이린, 슬기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더욱 좋은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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