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 법칙’ 듀공, 10년만 첫 등장에 김병만 “자고 있어서 다행”
입력 2020-05-31 09:16 
‘정글의 법칙’ 듀공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캡처
‘정글의 법칙 듀공과 김병만이 만났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에서는 코론랜드에서 보내는 생존 2일 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10년 만에 듀공과 첫 만남을 갖게 됐다.

듀공은 잠을 자고 있었고, 5분마다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고개를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했다.


이를 본 김병만은 마침 듀공이 자고 있을 때였다. 놀고 있으면 보기 힘들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걔가 한 번 헤엄하면 쫓아가다 지친다더라. 자고 있어서 다행이라더라”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