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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노을 결혼, 오늘(31일) 1살 연상 회사원과 ‘스몰 웨딩’[MK이슈]
입력 2020-05-31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MBN 간판 기상캐스터 조노을(33)이 오늘(31일) 결혼한다.
이날 조노을은 서울 모처에서 1세 연상의 회사원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조노을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예비 신랑에 대해 심적으로 의지하고 기대는 사람이다. 유일했다. 방송 하는 조노을이 아닌, 저 있는 그대로를 봐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조용하게 치를 계획이다. 그는 결혼식 장소도 스몰웨딩을 하는 곳이다. 하객들에게도 이런 시국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신혼여행 역시 떠나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한 조노을은 2010년부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발랄 상큼한 미모와 또박또박한 전달력으로 롱런하는 기상캐스터 중 한 명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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