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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가’ 안소미, 남편 김우혁 육아일상에 눈물 “힘들어 보여”
입력 2020-05-30 22:26 
안소미 눈물 사진=가장 보통의 가족 캡처
‘가보가 안소미가 남편 김우혁의 육아일상을 본 뒤 눈물을 흘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는 안소미 김우혁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혁은 육아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그는 일단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고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게 제 뜻대로 안되니까 너무 답답하더라.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았다. 누가 옆에서 힘이 되라고 해도 안 들어온다”라고 털어놨다.


남편 김우혁이 육아하는 걸 본 안소미는 힘들어 보인다. 잘 아니까”라며 울먹였다.

그는 남편이 자격지심이 생길까봐 노력 중이긴 한데, 제가 어느 순간 밖에서 일을 해오고 하니까 남편이 자존심 상해할 상황이 있지 않나. 저도 알면서도 참다가도 무시하게 되더라. 속마음은 그렇지 않은데..”라며 눈물을 쏟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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