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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비, "깡 회사에서 모두 섭외 전화 왔다"... 1일 1깡 시대 대세 입증
입력 2020-05-30 18: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비가 대세임을 다시 입증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효리, 비와 함께 여름을 강타할 혼성그룹을 결성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나왔다.
비는 오랜만에 이효리와의 재회에 반가워 했다. 그는 "누나가 '10minute'으로 나온다고 해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준비했다"며 철저한 준비성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지난 번 출연한 이후로 많이 연락 오지 않았냐"며 근황을 물었다. 이에 비는 "실제로 모든 깡 회사에서 모두 섭외 전화가 왔다"며 요즘 대세임을 입증했다.
비는 "요즘 매니저 전화기가 불이 났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이효리는 유튜브의 힘에 놀라면서도 "다음에는 '칩'으로 노래를 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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