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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련 `이적 후 첫 경기서 솔로포 꽝` [MK포토]
입력 2020-05-30 18:36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 경기가 열렸다.
5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SK 이흥련이 한화 선발 장시환을 상대로 추격의 솔로홈런을 치고 조동화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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