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여옥 폭행' 전민가협 상임의장 영장
입력 2009-03-17 12:01  | 수정 2009-03-17 12:01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을 폭행한 혐의로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전 상임의장 58살 조 모 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부산 민가협 공동대표 68살 이 모 씨와 함께 전 의원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또 당시 이씨를 연행하려던 여경들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34살 배 모 씨 등 민가협 회원 6명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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