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사업본부, 사회공헌 32억 원 지원
입력 2009-03-17 11:33  | 수정 2009-03-17 21:04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가 올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32억 원을 지원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선 소년소녀가장에게 370만 원씩 모두 10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저소득 장애인 220명의 암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소아암 어린이들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하고 여성 노숙인과 노인의 자활과 자립을 도와줄 방침입니다.
이와 별도로 우정사회봉사단과 집배원 365봉사단은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일정액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노인과 장애인 보살피기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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