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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이학주 박하나, 오늘(30일) ‘아는 형님’ 출격…꿀잼 신스틸러 예능감
입력 2020-05-30 07:41  | 수정 2020-05-30 08: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안보현, 이학주, 박하나가 오늘(30일)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3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은 ‘신스틸러 배우 박하나, 이학주, 안보현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녹화에서 세 사람은 임팩트 강한 악역 연기를 했던 배우들답게, 형님들의 환호를 동시에 받으며 교실로 입장했다.
안보현은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건설 현장 아르바이트 경험을 전했다.

안보현은 배우 활동 도중, 생계를 위해 건설 현장에서 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신인 시절 생활고 때문에 주유소, 푸드 코트, 일용직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던 경험담을 전한다.
안보현은 "당시 부산에 있는 친구들은 나를 송중기 급으로 봤다"며 고향 친구들과 영상통화를 하던 도중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이학주는 ‘부부의 세계에서 데이트 폭력남 ‘박인규를 연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심은우를 향한 진심 어린 사랑부터 김희애-박해준 모두와 대립하는 ‘악연 케미 등 캐릭터의 양면성을 완벽하게 소화, 극 전반을 뒤흔드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달부터 방송 중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야식남녀에서는 천재 패션 디자이너로 출연, 180도 연기 변신에 나서고 있다. 이학주는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와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이다.
박하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숨겨온 자신의 장기와 털털한 예능감을 대방출할 전망이다.
박하나-이학주-안보현의 활약상은 30일(토) 밤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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