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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일우 오늘(30일) 첫 등장…집 최초 공개
입력 2020-05-30 0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김일우가 오늘(30일)부터 ‘살림남2에 합류한다.
김일우는 이날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첫 등장한다.
‘살림남2는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 가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일우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진중하고 젠틀한 역할부터 미워할 수 없는 악역까지 다양한 매력의 연기파 배우. 그는 ‘살림남2에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유부남으로 자주 오해받지만 싱글남인 김일우는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다. 이케아 쇼룸을 방불케 할 만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는 전언.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살림 솜씨도 공개한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과 냉장고도 보여줄 전망이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하게된 김일우가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일우가 첫 등장하는 ‘살림하는 남자들2는 30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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