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중공업 매각 일단 무산
입력 2009-03-16 20:50  | 수정 2009-03-16 20:50
C&중공업의 매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C&중공업은 자체 정상화를 추진하거나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C&중공업의 인수 의향 업체가 인수합병 이행보증금 100억 원을 입금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출 만기연장 등 채권단의 채권행사 유예 조치는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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