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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모 누구? #성매매 알선 혐의 여배우 A씨 고발
입력 2020-05-29 07:44  | 수정 2020-05-29 14: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모델 출신 스트리머 한미모가 여배우 A씨에 대해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장을 제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8일 파이낸셜뉴스는 한미모가 배드민턴 유명 국가대표 출신의 전처이자 여자 영화배우 A씨를 성매매 알선 등을 했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고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는 A씨로부터 엔터테인먼트 대표 B씨를 소개 받았고, 처음에는 단순한 이성 주선으로 생각했지만, 이후 마닐라에서 B씨의 성적 학대가 계속됐다고 주장했다.
한미모는 A씨의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로 A씨와 B씨의 텔레그램 대화를 검찰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모는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온라인 방송 BJ로 전향했다. 과도한 노출로 영구정지를 받은 뒤 트위치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에도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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