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통운, 인천 남항 국제물류센터 준공
입력 2009-03-16 19:15  | 수정 2009-03-16 19:15
대한통운은 인천 남항에 2만 2천200㎡, 축구장 3배 넓이의 국제물류센터를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남항 국제물류센터는 36대의 차량이 동시에 작업할 수 있고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와 10분, 올해 말 인천대교 개통 시 인천공항까지 15분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인천지역의 국제물류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국제 물류부문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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