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울산 북구 재선거, 예비후보 5명 등록
입력 2009-03-16 18:57  | 수정 2009-03-16 18:57
한나라당 윤두환 의원의 의원직 상실 확정 판결로 4.29 재선거 대상 지역이 된 울산 북구에서 오늘(16일) 하루 동안 모두 5명이 예비후보
등록 신청서를 냈습니다.
조승수 전 울산 북구 의원과 김창현 민주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이 각각 민노당과 진보신당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이영희 민노당 최고위원과 이광우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수헌 한나라당 울산시당 부위원장도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편, 이규정 전 의원도 한나라당 후보로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울산 북구 예비후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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