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단체, 대북사업 전면 중단 촉구
입력 2009-03-16 17:03  | 수정 2009-03-16 20:29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보수단체들은 북한의 개성공단 출입통제와 관련해 "안전대책이 없는 대북사업을 전면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안전대책이 없는 금강산 관광사업과 개성공단 사업은 국민을 사지로 내모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내일(17일) 정오쯤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및 북한 돈 살포 행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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