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수입물가 4개월 만에 상승
입력 2009-03-16 14:11  | 수정 2009-03-16 14:11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수입물가가 4개월 만에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은 2월 수입물가 총지수가 143.51을 기록해 1월 138.11보다 3.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데다 일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수입물가가 상승세로 반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월 수출물가 역시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1월보다 4.8%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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