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4시 주요뉴스

▶ '예멘 폭탄' 한인 관광객 4명 사망
우리 관광객 4명이 예멘 관광 도중 폭탄사고로 숨졌습니다. 이들은 고대 유적지를 방문했다 변을 당했습니다.

▶ '테러공격 - 폭발사고' 아직 미정
알자지라 방송은 알카에다 연루 가능성을 제시했지만, 현지 우리 대사관은 폐광 폭탄사고 일수 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북한 "개성공단 귀환만 허용"
북측이 개성공단에 묶인 인원에 대해 귀환을허용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일단 453명이 돌아옵니다.

▶ "소속사 갈등 녹음 내용 확인"
숨진 탤런트 장자연 씨 휴대전화 통화녹음 내용에서 소속사와 갈등관계를 증명하는 부분을 경찰이 확인했습니다.

▶ 환율 1450원대 공방…주가 보합
원 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30원 안팎 하락해 1,450원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가는 외국인의 매도로 보합입니다.

▶ 중부 약한 황사 '내일도 이어져'
서울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에 먼지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황사주의보가 발령됐고, 오후 늦게는 남부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 사채업자 등 1,000억대 세금 추징
서민 생활을 위협하는 사채업자 등 165명에 대해 천억 원이 넘는 세금이 추징됐습니다.

▶ 대법원 '일부 부적절' 발표할 듯
대법원이 오늘 오후 3시 진상조사 발표에서 신영철 대법관에 대해 재판 개입은 아니지만, 일부 부적절했다는 결론을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